[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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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박보람과 MAP6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보람은 평소 성격을 묻는 질문에 “완전 남자다”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에 최화정은 “그런데 오늘은 왜 이렇게 부끄러움을 타나?”라고 물었고, 박보람은 “지금은 민낯이라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박보람은 “MAP6가 멋지게 꾸미고 왔는데 나는 민낯이라 완전 초라해 보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보이는 라디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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