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문세윤
문세윤
개그맨 문세윤이 방송서 아내 김하나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김하나의 미모를 똑 닮은 딸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세윤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세윤 주니어가 이렇게 예쁘게 크고 있음”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세윤이 딸 시연 양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 문세윤의 품에 쏙 안긴 시연 양은 엄마인 김하나를 똑 닮은 사랑스러운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다.

문세윤은 이어 “딸 외모 덕에 내 외모도 다시 평가받는 분위기. 살 빠지면 잘생긴 얼굴이라는 소리 지겹게 듣고 있음. 고마운 내 딸”이라는 내용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문세윤은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치어리더 출신 김하나의 남다른 직업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문세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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