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주혁
주혁
김주혁이 베개싸움 강자로 등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홍천 가을산장여행 특집 3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둘씩 짝을 이뤄 잠자리 복불복 미션으로 원통 위에서 배게싸움을 펼쳤다. 김주혁은 데프콘과 짝을 이뤄 차태현-정준영 팀과 대결을 진행했다.

데프콘이 먼저 탈락해 혼자 남은 김주혁은 괴력을 발휘하며 17살이나 어린 정준영을 손쉽게 떨어뜨리고 남은 차태현도 탈락시켜 당당하게 실내취침 기회를 얻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1박2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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