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524961_208409_2824
524961_208409_2824
배우 김주혁이 ‘1박2일’ 하차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혹한기 능력 평가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상암동 하늘공원에 모여 여섯 부위의 탈부착이 가능한 파란 벨크로 의상을 입고 혹한기 능력 평가를 받게 됐다.

멤버들의 영양 섭취 능력 테스트를 위해서 강풍기에 맞서 라면을 먹어야 하는 게임이 진행됐다. 1등은 김준호가 차지했고, 1등의 권한으로 멤버들이 어느 부분의 의상을 떼내야 할지 말하고는 김종민과 김주혁에게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배 부분을 뗄 사람을 결정하자고 했다.

김주혁은 가위바위보에서 패배하며 혼자 배 부분의 의상을 떼게 됐다. 김주혁이 의상을 떼자마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뜯겨진 부분에는 김주혁의 탄탄한 복근이 드러났고, 본의아니게 완벽한 복근을 공개하게 되었다.

11월 20, 21일 촬영으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2일 시즌3’에서 하차하는 김주혁은 최근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합류하게 되어 일정 조율이 어려워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KBS2영상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