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앤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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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앤씨아가 구본승과 함께 양정승 새 앨범 피쳐링에 합류한다.

지난 20일 가수 겸 배우 구본승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신곡 참여 소감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양정승 새 앨범 ‘밤하늘의 별을 #7’에 앤씨아가 합류해 구본승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양정승 새 앨범 ‘밤하늘의 별을 #7’에서는 16년 만에 가수로서 신곡 참여에 나서는 구본승과 함께 앤씨아가 호흡을 맞추며 순수한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밤하늘의 별을 #7’는 총 10개의 곡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양정승 앨범 ‘밤하늘의 별을’의 일곱 번째 곡으로, 지난 2010년 첫 발매된 ‘밤하늘의 별을 1(feat.KCM)’은 싸이월드 BGM차트 12주 연속 1위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많은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김하늘, 심이영, 가수 알렉스, KCM 등 매번 화려한 피처링 군단들로 화제를 모은 ‘밤하늘의 별을’은 양정승 작곡가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감수성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밤하늘의 별을 #7’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심(男心)을 사로잡고 있는 가수 앤씨아와 구본승의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콜라보로 많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듀서 양정승은 “오는 25일 공개를 앞둔 ‘밤하늘의 별을’ 일곱 번째 이야기에 구본승과 함께 앤씨아가 피처링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10년 발표 된 ‘밤하늘의 별을 1’부터 지난 여섯 번째 곡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일곱 번째 곡 또한 구본승과 앤씨아의 멋진 호흡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곡이 완성 되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본승과 앤씨아가 피처링에 나선 양정승의 새 앨범 ‘밤하늘의 별을 #7’은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제이제이홀릭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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