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선희
정선희
정선희가 책 번역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심형탁과 정선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선희는 자신이 번역한 책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을 소개하며 “건강 관력책을 번역했는데 오히려 건강을 잃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선희는 “글이 스트레스와 관련된 책인데 오히려 내가 번역하면서 스트레스를 얻었다”며 “또 의학 용어가 정말 많았기 때문에 의사, 간호사가 된 기분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지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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