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최승현
최승현
가수 겸 배우 최승현이 ‘시크릿 메세지’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최승현(빅뱅 탑)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19일 종영한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연출:박명천,유대얼)’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승현은 “배우 최승현으로서 처음 웹드라마라는 콘텐츠로 여러분께 좀 더 친숙하고 가깝게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어 스스로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면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촬영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만큼 애정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선택한 로맨스 작품이었는데 언어가 다른 나라의 배우 우에노 주리 씨와 호흡을 맞춰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고 함께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종영소감과 함께 최승현은 우에노 주리와 함께한 로맨틱 데이트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승현은 우에노 주리와 함께 삼청동 거리와 한강 등 서울 곳곳을 활보하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작품에서 때론 가슴 아픈 눈물 연기로, 때론 익살스러운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최승현은 우에노 주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조심스러우면서도 달달한 커플 호흡을 선보였다.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케미가 돋보인 글로벌 프로젝트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는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에 서비스됐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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