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박은석, 장소연에게 "이열음 내 동생이야" 고백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마을

‘마을’ 박은석과 이열음의 관계가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 13회에서는 가영(이열음)의 병문안을 다녀온 남건우(박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난히 가영에 대해 애틋한 모습을 보인 건우에게 강주희(장소연)는 “걔가 뭐라고 그러냐”라고 힐난했다.

이에 건우는 “가영이가 혜진(장희진)과 같은 병을 앓고 있다”라며 “혜진인 외면했지만 가영이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우는 주희에게 “가영이는 내 친 동생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마을’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