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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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장희진과 노회장의 과거가 드러났다.

19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 13회에서는 노회장을 찾아간 김혜진(장희진)의 과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회장은 서창권(정성모)에게 “당신이 그 애(김혜진)를 죽여 달라 했는데도 난 안 죽였어”라고 과거 얘기를 꺼냈다.

이어 노회장은 “그 애가 날 찾아왔었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혜진은 노회장을 찾아가 “회장님을 돕겠다. 대신 캐나다에 있는 내 동생(문근영)을 찾아달라”라며, “내 힘으론 못 찾겠다. 거긴 너무 멀고 생소한 곳이라”라고 말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서창권은 노회장을 산 속에 버려두며 배신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마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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