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너목보2′ 최후의 1인은 실력자였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에서는 ‘몸짱 특집’의 미스터리 7인의 비주얼이 공개된 가운데, 다이나믹듀오(이하 다듀)가 최후의 1인으로 조용필 가이드 보컬을 뽑았다.
다이나믹듀오는 조용필 가이드 보컬과 듀엣 무대를 펼치러 무대에 올랐다. 최자는 “정황 상 무조건 실력자라고 생각했는데 올라오면서 미안한 표정을 짓더라”며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조용필 가이드 보컬이 노래를 시작한 순간, 다듀는 쾌재를 불렀다. 그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였던 것. 세 사람은 무대를 휘저으며 방청객을 사로잡았다.
조용필 가이드 보컬은 “어렸을 때부터 다이나믹 듀오 노래 듣고 음악 시작하면서 가수 꿈을 키웠다. 농담 아니고 너무 영광스럽다”고 연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최자는 “방송 하면서 소름이 돋은 건 처음이다. 저희가 열심히 노래해 왔다는 것에 대한 보상 같은 기분이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2′ 방송화면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에서는 ‘몸짱 특집’의 미스터리 7인의 비주얼이 공개된 가운데, 다이나믹듀오(이하 다듀)가 최후의 1인으로 조용필 가이드 보컬을 뽑았다.
다이나믹듀오는 조용필 가이드 보컬과 듀엣 무대를 펼치러 무대에 올랐다. 최자는 “정황 상 무조건 실력자라고 생각했는데 올라오면서 미안한 표정을 짓더라”며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조용필 가이드 보컬이 노래를 시작한 순간, 다듀는 쾌재를 불렀다. 그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였던 것. 세 사람은 무대를 휘저으며 방청객을 사로잡았다.
조용필 가이드 보컬은 “어렸을 때부터 다이나믹 듀오 노래 듣고 음악 시작하면서 가수 꿈을 키웠다. 농담 아니고 너무 영광스럽다”고 연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최자는 “방송 하면서 소름이 돋은 건 처음이다. 저희가 열심히 노래해 왔다는 것에 대한 보상 같은 기분이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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