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소영
유소영
배우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유소영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6월 한 남성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유소영은 “미소가 예쁜 사람과 자상한 남자에게 혹한다. 멋진 남자라도 자상하지 않으면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소영은 “사람들은 내가 도도해보인다고 하더라. 그래서 남자가 먼저 다가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유소영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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