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이기우와 그룹 2PM 준호가 ‘기억’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측 관계자는 “이기우와 2PM 준호에게 ‘기억’ 출연 제안을 했다. 현재 이기우와 2PM 준호 측에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기억’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로,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배우 이성민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변호사 박태석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기우는 재벌 3세 역할을 제안받았고, 2PM 준호는 박태석의 조력자이자, 로펌 후배 변호사 역을 제안받았다. 두 사람이 이성민과 함께 호흡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억’은 KBS2 ‘마왕’, ‘부활’ 등 대작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과 제26회 한국방송작가상에 빛나는 김지우 작가 콤비의 차기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성민이 출연하는 ‘기억’은 ‘시그널’ 후속으로 3월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DB
19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측 관계자는 “이기우와 2PM 준호에게 ‘기억’ 출연 제안을 했다. 현재 이기우와 2PM 준호 측에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기억’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로,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배우 이성민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변호사 박태석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기우는 재벌 3세 역할을 제안받았고, 2PM 준호는 박태석의 조력자이자, 로펌 후배 변호사 역을 제안받았다. 두 사람이 이성민과 함께 호흡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억’은 KBS2 ‘마왕’, ‘부활’ 등 대작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과 제26회 한국방송작가상에 빛나는 김지우 작가 콤비의 차기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성민이 출연하는 ‘기억’은 ‘시그널’ 후속으로 3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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