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20151119110405860upvi
20151119110405860upvi
영화배우 김혜정씨가 19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김혜정 씨는 1941년 생으로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계에서 육체적인 관능미로 인기를 얻어 ‘육체파’라는 타이틀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1969년 돌연 은퇴를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30분 경 서울 방배역 근처에서 영화배우 김혜정 씨가 교회를 가기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영화 ‘천년호’ 영상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