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미나가 한일 월드컵 응원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상혁,미나,이상훈,이민웅이 출연한 ‘미안합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나는 화제를 모았던 한일 월드컵 응원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미나는 “길거리 응원을 하다가 우연히 독일전 티켓이 생겨서 가게됐다”라며 “그때는 여자들이 다 찢어 입길래 질 수 없어서 티셔츠를 위 아래로 잘랐다. 그런데 그날은 다들 얌전하게 입고 오셨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나는”혹시 ‘엽기 혹은 진실’ 사이트에 올라갈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1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상혁,미나,이상훈,이민웅이 출연한 ‘미안합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나는 화제를 모았던 한일 월드컵 응원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미나는 “길거리 응원을 하다가 우연히 독일전 티켓이 생겨서 가게됐다”라며 “그때는 여자들이 다 찢어 입길래 질 수 없어서 티셔츠를 위 아래로 잘랐다. 그런데 그날은 다들 얌전하게 입고 오셨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나는”혹시 ‘엽기 혹은 진실’ 사이트에 올라갈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