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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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가수’ 미나가 남자친구 이야기에 눈물을 쏟았다.

18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미안합니다’ 특집에 김상혁, 미나, 이상훈, 이민웅이 출연한다.

지난 2002년, 월드컵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한 미나는 중국활동 이후 오랜만에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에 미나는 녹화 내내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다.

특히 미나는 군입대한 17살 연하의 그룹 소리얼의 멤버 류필립과 열애 중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MC들은 올해 가장 충격적인 커플 1위로 뽑히기도 한 미나 커플의 연애스토리를 물었고, 이에 솔직한 모습으로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다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아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수 미나와 함께 음주사건 후 10년만에 MBC에 출연한 가수 김상혁과 결혼을 앞둔 개그맨 이상훈, 그리고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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