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홍기 김희철
이홍기 김희철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홍기가 그룹 슈퍼주니어 희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홍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희님. 너무 고마워. 내가 꼭 보답할게, 형. 아이 러브 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홍기와 희철은 눈을 감고 서로를 애틋하게 끌어안고 있다. 특히 이홍기는 희철의 품에 쏙 안겨 미소를 짓고 있어 귀여운 동생미를 발산하고 있다.

희철은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진행된 이홍기의 첫 번째 솔로 음반 ‘FM302’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MC를 맡아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홍기는 이날 0시 첫 번째 솔로 앨범 ‘FM302’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비가 와요’(IN THE RAIN), ‘렛츠 시즈 더 데이’(LET’S SEIZE THE DAY), ‘LOL’(LOUDNESS OF LOVE), ‘킹스 포 어 데이’(KINGS FOR A DAY), ‘비 유얼 돌’(BE YOUR DOLL)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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