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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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이 여심을 흔드는 무대 매너 비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샤이니 종현과 정승환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종현은 “대놓고 윙크를 하면 티가 난다. 달콤한 노래를 부를 때 두 눈을 감은 척 하고 부르다가 한 쪽 눈만 살짝 뜬다”며 팬심을 녹이는 무대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종현은 이를 직접 선보여 여성 방청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 모습을 본 유희열은 “교태가 장난 아니다”라고 농담했고, 이에 종현은 “교태가 웬 말이냐. 어머니가 보고 계신다”라며 버럭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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