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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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힙합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규 8집 앨범으로 돌아온 다이나믹 듀오를 응원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설리의 남자친구 최자가 속한 그룹으로, 설리의 응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

이에 앞서 설리가 방송에서 공개한 음악 취향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설리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 즐겨듣는 음악으로 래퍼 스윙스의 ‘듣고 있어’를 꼽으며 팬들에게 추천해 힙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설리는 최근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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