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소현
김소현
배우 김소현이 KBS2 3부작 특집극 ‘페이지 터너’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KBS 3부작 ‘페이지 터너’ 에서 박혜련 작가님과 다시 뵙게 돼서 너무 기쁘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주연으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소현은 “이번에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게 많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소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박혜련 작가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김소현과 박혜련 작가의 재회로 주목을 받고 있는 ‘페이지 터너’는 오는 2016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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