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옥순봉 라이프 재연 "우리는 삼시네끼"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삼시네끼

조영남과 이경규가 ‘삼시세끼’의 옥순봉 생활을 재연했다.

13일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반려견 꾸마, 조영남와 함께 강원도 정선의 옥순봉을 찾은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이경규와 조영남에게 옥순봉 생활의 수칙을 전했다.

제작진은 “우리는 ‘삼시세끼’보다 한 끼 많은 삼시 네 끼를 먹는다. 두 사람 모두 열심히 농사 일을 해야 한다”라며 “그리고 박신혜,고아라,김하늘 같은 게스트처럼 손님이 올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네 끼 메뉴로 감자 손칼국수, 화덕피자, 시래기 백반, 닭볶음탕 미션을 주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