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파리 애도
파리 애도
프랑스 파리에서 연쇄 테러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연예계에 희생자 애도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14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은 자신의 SNS에 프랑스 국기와 에펠탑이 담긴 이미지를 올리며 ‘프레이 포 파리'(prayforparis)란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 외에도 에릭남, 류준열, 김나영, 리키김, 천정명, 이성경, 손담비, 슈퍼주니어 예성, 시크릿 전효성, 나인뮤지스 현아 등 많은 스타들이 프랑스를 상징하는 애도 사진과 ‘프레이 포 파리’란 메시지를 올려 애도에 동참했다.

국내뿐 아니라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배우 리즈 위더스푼과 휴 잭맨·마크 러팔로 등 해외 스타들도 SNS를 통해 파리 테러 소식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류준열, 김나영, 에릭남, 이성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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