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김혜자가 손석희에게 깍쟁이라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김혜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혜자는 앞서 손석희의 ‘뉴스룸’하고만 인터뷰를 하겠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이 프로가 가장 인기가 많고 많이 보질 않냐”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석희는 “자신이 아직도 부담스럽냐”고 물었고, 이에 김혜자는 “아직 어렵다. 하지만 난처하게 하시지 않으니까. 여전히 깍쟁이다. 깍쟁이는 깍쟁이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자는 지난 6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를 향해 깍쟁이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김혜자는 연극 ‘길 떠나기 좋은 날’에 출연 중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김혜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혜자는 앞서 손석희의 ‘뉴스룸’하고만 인터뷰를 하겠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이 프로가 가장 인기가 많고 많이 보질 않냐”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석희는 “자신이 아직도 부담스럽냐”고 물었고, 이에 김혜자는 “아직 어렵다. 하지만 난처하게 하시지 않으니까. 여전히 깍쟁이다. 깍쟁이는 깍쟁이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자는 지난 6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를 향해 깍쟁이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김혜자는 연극 ‘길 떠나기 좋은 날’에 출연 중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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