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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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걸스데이 민아의 굴욕 사진을 보고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문정희,민아,민혁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민아에게 “뱃살 굴욕 사진이 있다”며 민아의 비활동기 시절 사진을 공개하려고 했다. 이에 민아는 자리에서 일어난 채로 안절부절 하며 사진을 원천봉쇄했다.

그러자 정준호는 “어떤 모습이든 다 예쁘다”며 사진을 공개하라고 재촉했다. 하지만 민아는 끝까지 반대했고, 정준호는 “그럼 나만 보고 판단하겠다”며 민아의 사진을 살짝 봤다. 사진을 본 정준호는 “에이 이건 경우가 아니지”라며 “너는 좀 관리를 해야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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