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전 여친 이리나 샤크, 브래들리 쿠퍼와 '달콤한 데이트'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12189108_10153829077584866_5621642994263407666_n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브래들리 쿠터와 이리나 샤크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브로드웨이 공연 관람 후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이 날도 미국 뉴욕에 있는 한 식당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한 뒤 다정하게 산책을 즐겼다고 밝혔다.

브래들리 쿠퍼는 최근 2년간 열애했던 수키 워터하우스와 결별했으며, 이리나 샤크는 지난 1월 축구 선수 호날두와 5년 열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이리나 샤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