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나혼자2
나혼자2
육중완이 계속되는 황치열의 칭찬을 의심했다.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셀프 이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황치열의 옥탑방 이사를 도왔다. 황치열은 “카펫 까는게 소원이었다”고 말했고, 이에 육중완은 “네가 하고 싶은거 서울에서 다 하라”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치열은 이삿짐을 나르는 육중완을 보며 “역시 형이다. 힘이 좋다”며 연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육중완은 “서울 살면 칭찬 많이 하는 사람 의심해야 한다. 사기꾼이다”라고 농담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