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송해가 조영남에게 귀여운 복수를 했다.
13일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우종의 집에 급습한 송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조우종에게 마트가서 뭐라도 사오라고 말한 뒤 시간을 체크했다.
이를 본 조우종은 “영남이 형이 준 시계는 버렸냐”며 물었다. 이에 송해는 “가을 운동회 씨름 경기에서 조영남이 나를 패대기쳐서 나도 시계를 패대기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해는 조우종 집에서 조영남의 얼굴이 그려진 책을 발견하고는 책마저 패대기쳐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13일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우종의 집에 급습한 송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조우종에게 마트가서 뭐라도 사오라고 말한 뒤 시간을 체크했다.
이를 본 조우종은 “영남이 형이 준 시계는 버렸냐”며 물었다. 이에 송해는 “가을 운동회 씨름 경기에서 조영남이 나를 패대기쳐서 나도 시계를 패대기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해는 조우종 집에서 조영남의 얼굴이 그려진 책을 발견하고는 책마저 패대기쳐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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