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 이철희가 곽 중사의 지뢰부상과 관련해 국방부에 일침을 놓았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해외 원정 도박, 국방부의 부상군인 치료비 지급 파문, 서울시의 브랜드 교체와 청년수당 지급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뢰부상으로 인해 다친 곽 중사의 병원비를 자비로 부담했다는 것에 대해 이철희는 바뀐 법을 언급하면서 “국회는 해주려고 하는데 어딘가가 반대한다는 것 아니냐. 이게 국방부가 막고 있는 거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군 예산이 얼마냐. 장군들 품위 유지비가 얼마냐. 그 돈은 그대로 있는데 나라 지킨 사람을 이렇게 소홀히 대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일침을 놓았다.
또한 이철희는 “사람들이 불만을 갖는게 북한 지뢰 도발로 인해 다친 하 하사나 김 하사 병문안을 박 대통령이 직접 갔다. 그러니까 신속하게 해결됐다. 근데 곽 중사는 우리 지뢰 때문에 피해를 입은 건데 나 같으면 더 미안해서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치료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송곳같은 일침을 놓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해외 원정 도박, 국방부의 부상군인 치료비 지급 파문, 서울시의 브랜드 교체와 청년수당 지급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뢰부상으로 인해 다친 곽 중사의 병원비를 자비로 부담했다는 것에 대해 이철희는 바뀐 법을 언급하면서 “국회는 해주려고 하는데 어딘가가 반대한다는 것 아니냐. 이게 국방부가 막고 있는 거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군 예산이 얼마냐. 장군들 품위 유지비가 얼마냐. 그 돈은 그대로 있는데 나라 지킨 사람을 이렇게 소홀히 대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일침을 놓았다.
또한 이철희는 “사람들이 불만을 갖는게 북한 지뢰 도발로 인해 다친 하 하사나 김 하사 병문안을 박 대통령이 직접 갔다. 그러니까 신속하게 해결됐다. 근데 곽 중사는 우리 지뢰 때문에 피해를 입은 건데 나 같으면 더 미안해서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치료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송곳같은 일침을 놓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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