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이, 부모님께 "집 지어주고 빚 갚아주고" 효녀 인증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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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연예계 대표 효녀로 등극했다.

신이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이는 “제가 뭘 양손에 안 들고 가면 (가족들이) 약간 서운한 눈빛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많이 들고가요”라고 말했다.

특히 신이 어머니는 “(신이가) 이 집 지어줬지, 우리 빚 갚아줬지, 동생들 공부시키고 시집 보냈지. 뭐 다 했지. 우리 또 차 사줬지”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신이는 “성형 수술 후에 캐스팅이 끊겼다”며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MBC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