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강타, "신승훈, 철 안 들었다...소년 같아"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강타

가수 강타가 신승훈에 대해 폭로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신승훈이 출연해 500인의 신혼부부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타는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강타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신승훈 형님이 철이 좀 안 들지 않았나”라며 “형님이 질투도 많고 아직도 소년 같다. 그런 부분들이 동생인 제가 봐도 귀여울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타는 “올해가 얼마 안 남았지만 결혼을 꼭 하셨으면 좋겠다. 내년에라도 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