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키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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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키썸이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모바일 방송앱 iMBC ‘해요TV’에서는 키썸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맨 최군과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키썸은 “알리고 싶지는 않지만,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키썸은 이어 “불쌍한 강아지가 너무 많다. 그곳에서 유기견들 변도 치워지고, 밥도 주고, 같이 놀아준다. 놀아주는 게 사실 제일 좋다”라며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키썸은 또 “실제로 강아지를 키운다. 강아지 2살 때 데려온 요크셔테리어다. 지금은 10살인데 생생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아프리카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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