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라디오 하차 소감을 밝혔다.
9일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DJ 하차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써니는 “먼저 얘기했어야 했는데 기사로 보고 많이 놀라고 섭섭하셨죠?”라며 기사로 소식을 접한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FM데이트’ DJ로 함께했던 1년 6개월여간 정말 행복했다. 심사숙고하고 내린 결정이니만큼 아쉽더라도 이해하고 감싸주길 바란다”며 하차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DJ 하면서 만난 인연들 하나하나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웠다.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 그리고 곧 반갑게 마주할 기쁜 소식이 또 있을 것 같다. 늘 좋은 것만 보여주고 들려주겠다. ‘FM데이트’ 가족들 모두 사랑한다”며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써니는 오는 15일까지 ‘FM데이트’를 진행하며 써니의 빈자리는 가수 박지윤이 채울 예정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9일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DJ 하차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써니는 “먼저 얘기했어야 했는데 기사로 보고 많이 놀라고 섭섭하셨죠?”라며 기사로 소식을 접한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FM데이트’ DJ로 함께했던 1년 6개월여간 정말 행복했다. 심사숙고하고 내린 결정이니만큼 아쉽더라도 이해하고 감싸주길 바란다”며 하차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DJ 하면서 만난 인연들 하나하나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웠다.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 그리고 곧 반갑게 마주할 기쁜 소식이 또 있을 것 같다. 늘 좋은 것만 보여주고 들려주겠다. ‘FM데이트’ 가족들 모두 사랑한다”며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써니는 오는 15일까지 ‘FM데이트’를 진행하며 써니의 빈자리는 가수 박지윤이 채울 예정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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