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포맨 김원주가 입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원주는 10일 입소 전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포맨 김원주입니다. 포매니아 여러분 모두 감사 드리고, 저 김원주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저 없는 동안 우리 용재 더 많이 사랑해 주셔야 돼요! 포매니아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금방 다시 만나자”라는 글과 더불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주는 짧은 머리 스타일에 거수경례로 카메라를 향해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밝은 표정으로 늠름하게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공개돼 자랑스러운 한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원주는 글을 통해 멤버 신용재를 걱정하고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원주는 이날 오후 2시께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대, 현역 판정을 받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앞서 그는 입대 전 포맨의 첫 라이브 음반 ‘포맨 퍼스트 라이브 음반(4MEN 1st Live Album)’을 발표와 동시에 타이틀곡 ‘안아보자’로 멜론, 엠넷, 올레뮤직 등에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김원주는 10일 입소 전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포맨 김원주입니다. 포매니아 여러분 모두 감사 드리고, 저 김원주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저 없는 동안 우리 용재 더 많이 사랑해 주셔야 돼요! 포매니아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금방 다시 만나자”라는 글과 더불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주는 짧은 머리 스타일에 거수경례로 카메라를 향해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밝은 표정으로 늠름하게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공개돼 자랑스러운 한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원주는 글을 통해 멤버 신용재를 걱정하고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원주는 이날 오후 2시께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대, 현역 판정을 받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앞서 그는 입대 전 포맨의 첫 라이브 음반 ‘포맨 퍼스트 라이브 음반(4MEN 1st Live Album)’을 발표와 동시에 타이틀곡 ‘안아보자’로 멜론, 엠넷, 올레뮤직 등에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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