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모던록 싱어송라이터 이승열과 일렉트로닉 작곡가겸 프로듀서 클래지(김성훈)이 프로젝트 그룹 ‘욜훈(Yolhoon)’의 앨범과 공연을 선보인다.
욜훈의 새 앨범은 11월 말 선공개곡 발표와 함께 점차 베일을 벗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열과 클래지는 각각 ‘이날, 이때, 이즈음에….’, ‘인스턴트 피그(Instant Pig)’ 등의 앨범으로 경향신문이 선정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된 바 있는 관록의 아티스트이다. 또, 이승열은 이미 지난 2012년, 클래지의 1집 ‘인펀트(Infant)’의 타이틀곡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이 곡으로 2012년 싱가포르 뮤직매터스(Music Matters) 무대에서도 전 세계 관객들 앞에서 함께 시너지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과 W&Wale의 멤버였던 보컬리스트 웨일이 피쳐링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오는 12월 1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욜훈’ 프로젝트의 공연까지 지원사격을 해 ‘욜훈’ 프로젝트의 다양한 음악 색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욜훈의 새 앨범 선공개곡은 오는 1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플럭서스뮤직
욜훈의 새 앨범은 11월 말 선공개곡 발표와 함께 점차 베일을 벗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열과 클래지는 각각 ‘이날, 이때, 이즈음에….’, ‘인스턴트 피그(Instant Pig)’ 등의 앨범으로 경향신문이 선정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된 바 있는 관록의 아티스트이다. 또, 이승열은 이미 지난 2012년, 클래지의 1집 ‘인펀트(Infant)’의 타이틀곡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이 곡으로 2012년 싱가포르 뮤직매터스(Music Matters) 무대에서도 전 세계 관객들 앞에서 함께 시너지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과 W&Wale의 멤버였던 보컬리스트 웨일이 피쳐링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오는 12월 1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욜훈’ 프로젝트의 공연까지 지원사격을 해 ‘욜훈’ 프로젝트의 다양한 음악 색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욜훈의 새 앨범 선공개곡은 오는 1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플럭서스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