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설현
AOA 설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거침없는 동물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설현, 강민혁의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 생활이 시작됐다.
이날 고기잡이에 나선 남성 출연자들은 물뱀을 잡아왔고, 물뱀을 본 최정원은 경악했다. 그러나 설현은 손을 내밀며 물뱀을 건네받았다.
이어 설현은 “안 무나 봐”라며 뱀을 바라봐 이문식으로부터 “여기 살아도 되겠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또한 민혁은 “목도리 해줘?”라며 설현의 목에 물뱀을 감았지만 설현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뱀에 대한) 겁은 없는 편이다. 그냥 동물인데 왜 무서운지 잘 모르겠다. 원래 동물을 되게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방송캡처

이날 고기잡이에 나선 남성 출연자들은 물뱀을 잡아왔고, 물뱀을 본 최정원은 경악했다. 그러나 설현은 손을 내밀며 물뱀을 건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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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혁은 “목도리 해줘?”라며 설현의 목에 물뱀을 감았지만 설현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뱀에 대한) 겁은 없는 편이다. 그냥 동물인데 왜 무서운지 잘 모르겠다. 원래 동물을 되게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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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용감한 가족’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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