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 분)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는 판타지 로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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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왕 역할에 대해 대본이 나오기 전이라 감독님한테 아이디어를 많이 얘기했다. 감독님이 그걸 대본에 잘 담아주셨다. 결과적으로 너무 매력적이면서도 힘든 역할이었다. 여태까지 했던 역할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연기하기 힘든 캐릭터였다. 제 모든 걸 쏟아부었다. 20여년의 인생을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귀궁'은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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