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금사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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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최대철이 박세영에게 금일봉을 받았다.

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임시로(최대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시로는 자신을 찾아온 오혜상에게 “이걸 받는 건 정말 아닌 것 같다”며 앞서 받았던 금일봉을 돌려줬다.

이에 오혜상은 더 큰 돈이 든 통장을 건네며 “보험금 까지 하면 더 나올 수 있다”며 다시 그를 설득했다.

임시로는 5천만 원이 든 통장을 확인하며 “액수가 적다”며 오혜상을 몰아갔고 오혜상은 강만후(손창민)에게 더 큰 돈을 부칠 것을 요구했다.

결국 임시로는 오혜상에게 큰 돈을 얻어냈고 병실에 누워있는 이홍도(송하윤)에게 “몇 배로 불려서 오겠다”라며 또 다시 도박을 하러 가겠다는 암시를 해 불안을 키웠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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