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런닝맨3
런닝맨3
‘런닝맨’ 세븐틴 승관이 재간둥이의 면모를 뽐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00대 100-최후의 결전’ 편으로 히어로즈와 런닝맨 팀으로 나눠진 200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나 최종 미션 100대 100 이름표 떼기에서 세븐틴 승관은 3라운드 런닝맨 팀의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았다.

18대 1의 대결 상황에서 런닝맨 팀은 일대 일 대결을 제안했고 히어로즈 팀은 이를 받아들이며 승관의 상대로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를 출전시켰다.

이원희는 가볍게 승관을 제압했고 승관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이름표를 확인하며 런닝맨 팀의 귀여움을 샀다.

승관은 아쉽게 이름표를 빼앗겼고 이로써 히어로즈 팀은 런닝맨 팀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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