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3
마리텔3
‘마리텔’ 기미 작가가 파우치 점검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4의 후반전으로 김구라, 이혜정, 이은결, 손앤박(손대식·박태윤), 장앤박(장도연·박나래)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기미 작가는 손앤박의 손길을 받기 전 파우치 점검을 받았다.

박태윤은 에어 퍼프를 보며 “세척을 해줘야 한다. 곰팡이를 그대로 피부에 올리는 것이다”라고 독설을 했다. 이어 박살이 난 섀도우 키트 등을 보며 “이건 회생이 불가능하다”며 과감히 쓰레기통에 이들을 버렸다.

기미 작가는 한바탕 혼쭐이 난 뒤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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