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차학연이 신체접촉장애를 극복했다.

3일 방송된 KBS2 ‘발칙하게 고고’ 10회에서는 자살을 위해 차도로 뛰어든 권수아(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까지 권수아와 함께 있던 하동재(차학연)는 사라진 수아를 찾기 시작했고, 차도 한 가운데 서 있는 수아를 발견했다.

수아가 위험에 처하자, 동재는 달려가 품에 안고 수아를 구해냈다.

동재는 수아를 구해내며, 과거 연두(정은지)를 다치게 내버려뒀던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신체접촉장애를 극복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발칙하게 고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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