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 퇴출 관련한 심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제동은 과거 2010년 6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제동은 “네 잘못이 아니야. 요즘 제가 가장 해주고 싶고 듣고 싶은 말입니다”라며 “참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생각을 줄이고 행동을 늘일까 합니다”라고 전했다.
방송인 김제동은 과거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려했던 케이블채널 토크쇼 Mnet ‘김제동 쇼’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기약없이 미뤄지면서 결국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외에도 김제동은 자신이 진행하던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 이유를 알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당시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
한편, 3일 김제동은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확정고시에 반대의 뜻을 밝히며 1인 시위를 펼쳤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주진우 페이스북
김제동은 과거 2010년 6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제동은 “네 잘못이 아니야. 요즘 제가 가장 해주고 싶고 듣고 싶은 말입니다”라며 “참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생각을 줄이고 행동을 늘일까 합니다”라고 전했다.
방송인 김제동은 과거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려했던 케이블채널 토크쇼 Mnet ‘김제동 쇼’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기약없이 미뤄지면서 결국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외에도 김제동은 자신이 진행하던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 이유를 알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당시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
한편, 3일 김제동은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확정고시에 반대의 뜻을 밝히며 1인 시위를 펼쳤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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