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정치 관련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6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너 없이 못 살아-중독’라는 타이틀 아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제동은 청중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를 꼽아달라”고 말했다. 청중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야기 주제를 하나 둘 불렀다. 김제동은 그들의 이야기를 받아 적었다.
몇 번이고 받아 적었던 김제동은 “공부를 잘 하면, 취업이 되고, 그렇게 좋은 사람과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애를 하면서 휴식도 취하고, 그 좋은 사람과 결혼을 했지만 내 집 마련이 안되서 술을 마시게 되고, 그러다보면 건강을 생각하면서 내 집 마련도 할 수 있지 않겠나”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게 다 잘 되려면 정치를 잘하면 된다”고 적었지만, 이내 ‘정치’라고 적었던 글을 급히 지우며 “정치는 이야기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3일 김제동은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확정고시에 반대의 뜻을 밝히며 1인 시위를 펼쳤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톡투유’ 방송화면
과거 6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너 없이 못 살아-중독’라는 타이틀 아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제동은 청중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를 꼽아달라”고 말했다. 청중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야기 주제를 하나 둘 불렀다. 김제동은 그들의 이야기를 받아 적었다.
몇 번이고 받아 적었던 김제동은 “공부를 잘 하면, 취업이 되고, 그렇게 좋은 사람과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애를 하면서 휴식도 취하고, 그 좋은 사람과 결혼을 했지만 내 집 마련이 안되서 술을 마시게 되고, 그러다보면 건강을 생각하면서 내 집 마련도 할 수 있지 않겠나”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게 다 잘 되려면 정치를 잘하면 된다”고 적었지만, 이내 ‘정치’라고 적었던 글을 급히 지우며 “정치는 이야기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3일 김제동은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확정고시에 반대의 뜻을 밝히며 1인 시위를 펼쳤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톡투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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