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지코가 3일 자정 솔로 싱글앨범 ‘파트 원(Part.1)’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코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해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당시 지코는 “내가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게 나이나 경력 순으로 따지는 것”이라며 “그 사람의 능력이 아닌 나이나 경력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그게 싫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나한테 ‘넌 나이가 이것밖에 안 되고 랩 한 지 2년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면 다들 내 말을 신용하는 것 같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코는 “그러던 중 스컬 형이 이런 말을 해줬다. ‘누가 너한테 뭐라고 하든지 넌 그냥 네 것 해라. 네가 자신만 있으면 나중에 널 다 인정할 것’이라고. 그 이후로 계속 마음에 새기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는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텐아시아 DB
지코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해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당시 지코는 “내가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게 나이나 경력 순으로 따지는 것”이라며 “그 사람의 능력이 아닌 나이나 경력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그게 싫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나한테 ‘넌 나이가 이것밖에 안 되고 랩 한 지 2년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면 다들 내 말을 신용하는 것 같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코는 “그러던 중 스컬 형이 이런 말을 해줬다. ‘누가 너한테 뭐라고 하든지 넌 그냥 네 것 해라. 네가 자신만 있으면 나중에 널 다 인정할 것’이라고. 그 이후로 계속 마음에 새기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는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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