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뮤지컬 배우 박혜나와 김찬호가 부부가 된다.
3일 오후 박혜나 소속사 알앤디웍스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는 30일 박혜나와 김찬호가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뮤지컬 ‘헤이, 자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혜나는 뮤지컬 ‘위키드’ 한국어 초연 때 옥주현과 함께 초록마녀 엘파바 역을 맡은 바 있었다. 이어 ‘데스노트’, ‘드림걸즈’, ‘셜록홈즈’ 등에서 열연했다.
김찬호는 ‘형제의 밤’,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오디션’ 등에 출연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네이버 캐스트 캡처
3일 오후 박혜나 소속사 알앤디웍스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는 30일 박혜나와 김찬호가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뮤지컬 ‘헤이, 자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혜나는 뮤지컬 ‘위키드’ 한국어 초연 때 옥주현과 함께 초록마녀 엘파바 역을 맡은 바 있었다. 이어 ‘데스노트’, ‘드림걸즈’, ‘셜록홈즈’ 등에서 열연했다.
김찬호는 ‘형제의 밤’,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오디션’ 등에 출연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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