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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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3일 자정 솔로 싱글앨범 ‘파트 원(Part.1)’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코는 과거 케이블채널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해 속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지코는 “집에 빚이 무척 많았는데 엄마가 많은 일을 하시면서 청산하셨다. 멋있다고 생각했고 엄마는 내게 영웅 같은 존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엄마는 나와 형을 부족함 없이 키우셨다. 자기 피와 살을 깎아내며 자식을 위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며 “나중에 잘되면 엄마 먼저 집을 사드리고 이것저것 해드려야지 생각했고 그 생각만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지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는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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