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박희본이 이동욱에게 또 다시 굴욕을 당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홍이슬(박희본)과 박리환(이동욱)의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슬은 데이트 중 자신의 발을 쳐다보는 리환에게 부끄러움을 느껴 “먼저 가시라”고 말하며 계속해 뒷걸음질을 쳤다.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자전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이슬은 이내 넘어졌고, 또 한 번 리환 앞에서 넘어지며 굴욕을 당했다.
리환은 이슬을 근처 벤치에 앉게한 후 “저만 만나면 자꾸 넘어지네요”라며 발을 확인하려 했지만, 이슬은 리환을 밀쳐냈고, “발목 너무…”라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리환은 이슬에게 자신의 치아를 보여주며 “이젠 저도 발목 좀 보겠다. 좋은 발목이라 이 정도지, 부실했으면 벌써 큰일났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홍이슬(박희본)과 박리환(이동욱)의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슬은 데이트 중 자신의 발을 쳐다보는 리환에게 부끄러움을 느껴 “먼저 가시라”고 말하며 계속해 뒷걸음질을 쳤다.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자전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이슬은 이내 넘어졌고, 또 한 번 리환 앞에서 넘어지며 굴욕을 당했다.
리환은 이슬을 근처 벤치에 앉게한 후 “저만 만나면 자꾸 넘어지네요”라며 발을 확인하려 했지만, 이슬은 리환을 밀쳐냈고, “발목 너무…”라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리환은 이슬에게 자신의 치아를 보여주며 “이젠 저도 발목 좀 보겠다. 좋은 발목이라 이 정도지, 부실했으면 벌써 큰일났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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