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우에노주리
우에노주리
우에노 주리가 빅뱅 탑과 함께한 ‘시크릿 메세지’ 제작 발표회 현장을 공개했다.

우에노 주리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행사에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카메라가 아직 수리 중 이어서 인스타그램 업데이트가 현저히 줄었네요. 카메라를 고치면 더 많이 소통할게요”라고 근황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집한 팬들을 배경으로 3인 3색 매력을 뽐내고 있는 빅뱅 탑, 크로스 진 신, 우에노 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꽃 미모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탑과 우에노 주리의 선남선녀 모습이 인상적이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로, 오늘(2일) 오후 8시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우에노 주리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