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이지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전 연인 정우성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지아가 출연해 전 연인 정우성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서태지와의 이혼 보도가 나간 당시에 대해 설명하던 중 “사람들은 진실을 궁금해 하지 않았다. 듣고 싶은 얘기만 해주길 바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이어 “입을 닫고 나니 더 많은 억측과 오해가 생겼다”면서 “그래도 지금 돌아보면 그 때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정우성과의 이별도 잘 결정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지아는 “그런 일들이 있어도 (정우성과) 잘 만나고 있었다. 근데 사람들은 우리가 헤어졌다고 하더라“며 “정말 헤어지고 나니까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 내 임신설도 있었다. 불식시킨 게 파파라치였다. 그때 내가 곱창 집에서 소주를 마시는 사진을 찍혔다. 술을 마시니 임신이 아니라고 보도하더라”고 루머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랬던 우리가 과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겠냐”고 씁슬해하면서도 “그분(정우성)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건승을 빈다”며 정우성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아는 지진희와 2부작 판타지 멜로드라마 SBS‘설련화’에서 천년의 사랑 호흡을 맞춘다. ‘설련화’는 꿈 속에서 천 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이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1,2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나 전세계 상위 12개국이 격돌하는 야구 국가대항전 ‘2015 WBSC 프리미어12’ 한국 대 도미니카공화국 중계시간에 따라 방송시간이 다소 변동될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지아가 출연해 전 연인 정우성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서태지와의 이혼 보도가 나간 당시에 대해 설명하던 중 “사람들은 진실을 궁금해 하지 않았다. 듣고 싶은 얘기만 해주길 바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이어 “입을 닫고 나니 더 많은 억측과 오해가 생겼다”면서 “그래도 지금 돌아보면 그 때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정우성과의 이별도 잘 결정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지아는 “그런 일들이 있어도 (정우성과) 잘 만나고 있었다. 근데 사람들은 우리가 헤어졌다고 하더라“며 “정말 헤어지고 나니까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 내 임신설도 있었다. 불식시킨 게 파파라치였다. 그때 내가 곱창 집에서 소주를 마시는 사진을 찍혔다. 술을 마시니 임신이 아니라고 보도하더라”고 루머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랬던 우리가 과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겠냐”고 씁슬해하면서도 “그분(정우성)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건승을 빈다”며 정우성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아는 지진희와 2부작 판타지 멜로드라마 SBS‘설련화’에서 천년의 사랑 호흡을 맞춘다. ‘설련화’는 꿈 속에서 천 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이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1,2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나 전세계 상위 12개국이 격돌하는 야구 국가대항전 ‘2015 WBSC 프리미어12’ 한국 대 도미니카공화국 중계시간에 따라 방송시간이 다소 변동될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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