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박수진
박수진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캐스팅 비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대한민국 스타 탄생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훈은 “배용준과 결혼을 통해 가장 최근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분이 박수진인데 그도 중학교 때 친구를 따라서 교내 댄스 동아리에 가입을 했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훈은 “박수진이 대학로에서 공연을 한 모양이다. 그때 박수진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소속사 관계자가 슈가의 멤버로 캐스팅 했다더라”라고 박수진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7월 2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로 화촉을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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