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박효신과 배우 정려원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 모두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2일 박효신의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전했다. 정려원 측 역시 “팬으로서 공연장을 찾은 적은 있으나 두 사람 사이에 전혀 친분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웨딩업체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효신과 정려원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식장과 웨딩드레스 등을 고르기 위해서 웨딩플래너들과 극비리에 접촉 중에 있다.
정려원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출연하고 있다. 박효신은 올해 싱글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를 발매하고 뮤지컬 ‘팬텀’에 출연하는 등,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조슬기 기자 kelly@
2일 박효신의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전했다. 정려원 측 역시 “팬으로서 공연장을 찾은 적은 있으나 두 사람 사이에 전혀 친분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웨딩업체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효신과 정려원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식장과 웨딩드레스 등을 고르기 위해서 웨딩플래너들과 극비리에 접촉 중에 있다.
정려원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출연하고 있다. 박효신은 올해 싱글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를 발매하고 뮤지컬 ‘팬텀’에 출연하는 등,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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