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윤하가 오는 11일 발매하는 신곡 제목을 공개했다.
2일 오전 윤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윤하, 널 생각해, Prod. By ?, 2015. 11. 11 12PM”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윤하가 1년 만에 발표할 신곡의 제목이 ‘널 생각해’임을 의미한다.
특히 ‘Prod. By ?’라는 메시지를 통해 이번 프로듀싱 또한 기대해도 좋다는 여운을 남겨, 윤하의 신보에 초호화 프로듀서의 참여가 예고되며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앞서 윤하는 지난 10월 29일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공개하며 11월 컴백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 날 공개했던 신곡의 한 구절 “널 생각해”는 결국 윤하가 신곡의 제목을 암시한 메시지였음이 드러났다.
소녀시대 태연, 아이유 등 여성 솔로 가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가운데, ‘원조 음원강자’ 윤하가 1년 만의 컴백을 예고하면서 올해 연말 여성 솔로 여가수의 선전이 최고조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윤하는 11일 신곡 발표에 이어오는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규모 단독콘서트 ‘파이널 판타지’를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씨나인엔터테인먼트
2일 오전 윤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윤하, 널 생각해, Prod. By ?, 2015. 11. 11 12PM”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윤하가 1년 만에 발표할 신곡의 제목이 ‘널 생각해’임을 의미한다.
특히 ‘Prod. By ?’라는 메시지를 통해 이번 프로듀싱 또한 기대해도 좋다는 여운을 남겨, 윤하의 신보에 초호화 프로듀서의 참여가 예고되며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앞서 윤하는 지난 10월 29일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공개하며 11월 컴백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 날 공개했던 신곡의 한 구절 “널 생각해”는 결국 윤하가 신곡의 제목을 암시한 메시지였음이 드러났다.
소녀시대 태연, 아이유 등 여성 솔로 가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가운데, ‘원조 음원강자’ 윤하가 1년 만의 컴백을 예고하면서 올해 연말 여성 솔로 여가수의 선전이 최고조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윤하는 11일 신곡 발표에 이어오는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규모 단독콘서트 ‘파이널 판타지’를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씨나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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